강제욱은 사진가지만, 대학에서 조소를 전공한 조형 미술가이기도 하다. 강제욱이 그동안 촬영해 온 <The Lost L…
권용선은 우리의 무의식 속에 잠재되어있는 나무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그는 과거로부터 이어져 오고 있…
개인의 경험 및 문제를 다루는 사적 다큐멘터리 영역을 구축한 서준영이 자본주의의 가장 근간인 봉급자들, 샐…
최섬결의 사진에는 유년 시절의 추억과 할머니를 향한 그리움이 담겨 있다. 동네 골목과 시장을 다니며 찍은 노…
봄꽃과 춤이 가진 움직임에 주목한 전시로, 꽃과 나비가 만나듯 춘화(春花)와 무몽(舞夢)이 어우러진 시도이다. …
이고은은 사회적 문제 등을 철학적, 예술적 측면에서 접근하여 현대적 오브제와 상징적 의미를 담은 오브제를 폭…
작품을 통해 모국 관객과 인연을 맺길 원하는 해외 입양 예술인들과 그들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한국의 예…
뮤지엄한미에서 주최한 ‘22/23 젊은 사진가 포트폴리오’를 통해 선정한 정경자의 개인전이다. 정경자의 …
‘비지트 프리베(Visite Privée)’는 불어로 ‘사적인 방문’, ‘은밀한 방문’,을 뜻하는 …
유현미는 그동안 사진, 회화, 조각, 설치, 영상을 아우르는 꿈과 현실의 경계가 모호한 사진 작업을 선보였다. …
홍주영은 자연과 사물에 내재 된 빛과 색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포착해 감정의 언어로 전달한다. 전작 <얼음…
박정숙은 사진의 시적 언어로 작업을 풀어가는 작가다. 나무를 소재로 파인아트 메이킹 기법을 활용해 서정적 관…
‘Five by Five’는 아날로그 통신에서 신호의 강도와 선명도가 각각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를 표현하는 말이…
이갑재는 현재는 개발되어 이전의 모습을 잃어버린 예당호의 기억을 되새기고자 전시를 열었다. 1995년도에 서…
주명덕은 한국 기록 사진의 전통을 통합하는 동시에 대상을 창조적으로 해석하며 현대적 의미를 확장하였고, …
사진나무의 여섯 번째 기획전으로 박순희, 이윤겸, 이규영, 김성희, 차장섭, 박옥렬, 최섬결, 엄홍식 8인의 작가…
강병두는 봉화에 존재하는 정자를 찾아다니며 정자와 봉화의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
김설희는 ‘해방’이라는 주제로 동화적 세계관을 이어가는 초현실 콜라주 사진 작업을 선보인다. 초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