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섬결 《노인의 꿈》 강릉아트센터 (강릉) | 4. 18 ~ 4. 24


최섬결의 사진에는 유년 시절의 추억과 할머니를 향한 그리움이 담겨 있다. 동네 골목과 시장을 다니며 찍은 노인들의 모습에서 아픔을 발견한다. 최섬결은 그들의 삶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는 수밖에 없다고 말하며 요양보호사 교육을 받고 사회복지사 공부를 하며 노인들의 말벗이 되고 수족이 되어주며 희로애락을 함께했다. 작가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초고령 사회의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는 우리 현실에서 독거노인 문제는 더 이상 남이 아닌 우리 가족의, 나의 미래의 이야기이기도 하다는 점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작가는 전한다.
 

 
ⓒ최섬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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