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욱 《Look Back in Anger 9》 갤러리 브레송 (서울) | 4. 21 ~ 4. 30


강제욱은 사진가지만, 대학에서 조소를 전공한 조형 미술가이기도 하다. 강제욱이 그동안 촬영해 온 <The Lost Land: Tibat>, <The Wall>, <슬픈열대>, <The Planet>, <Thinguniverse>를 감상할 수 있다. 그는 2000년 초 티베트를 촬영한 <The Lost Land: Tibat> 전시 이후 20년 동안 주로 자연과 문명을 거대 시간의 차원에서 역사의 문제로 해석하는 일에 천착하고 있다. 2004년 <The Wall>을 작업한 이후 인류와 자연의 메타 역사 개념을 형성하기 시작했고, 이후 문명과 폐허 사이에 작동하는 힘에 대해 골몰하며 <슬픈 열대>, <The Planet>에서 순환과 연기의 우주적 시간으로 이어지는 작업을 하였다.

 
 
ⓒ강제욱, 슬픈열대





 

ⓒ강제욱, 슬픈열대







ⓒ강제욱, 슬픈열대








ⓒ강제욱, 슬픈열대







 

ⓒ강제욱, The Lost Land_제 5회 사진비평상 수상작_데뷔전






ⓒ강제욱, The Lost Land_제 5회 사진비평상 수상작_데뷔전






ⓒ강제욱, The Lost Land_제 5회 사진비평상 수상작_데뷔전






ⓒ강제욱, The Lost Land_제 5회 사진비평상 수상작_데뷔전






 

ⓒ강제욱, The wall 서울




 

ⓒ강제욱, The wall 카자흐스탄_아스타나




 

ⓒ강제욱, The wall 둔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