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d out)[작품구매] 양종훈, 제주해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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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면, 용당리, 2014 ©양종훈

사진가 양종훈은 고향인 제주도에서 20년동안 작업을 하고 있는 해녀사진과 ‘사투’를 벌이고 있다. 양종훈은 사진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고 사진을 통하여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오늘도 저돌적으로 현장에 선다. 때로는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산간오지에, 때로는 에이즈로 죽어가는 비극의 땅 아프리카에, 때로는 히말라야로 가는길 혹은 킬리만자로의 정상에, 그리고 지금은 한반도의 끝 제주에서 해녀와 마주하고 있다. 2001년 소아암 환자를 촬영한 “소희야”를 시작으로 그동안 “아프리카 에이즈”, “신생국 동티모르”, “킬리만자로를 가다”, “히말라야 가는 길”, “강산별곡” 등을 작업했다. 2007년부터 매년 시각장애인들에게 사진을 가르치는 기획 “마음으로 보는 세상”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 9월에 “제주 해녀”의 서울 전시에 이어 중국 핑야오 국제사진페스티벌에 초대되어 전시했다. 동티모르대통령궁, 서울시립미술관등에 소장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