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작업과 영상 작업, 어느 것도 놓치지 않은 라이카의 또 다른 명작” 라이카 SL2-S

100년 전통의 독일 명품 라이카가 SL 시리즈의 신제품 라이카 SL2-S를 출시했다. SL2-S는 라이카가 새롭게 개발한 2,400만 화소 CMOS-BIS 센서를 장착한 풀 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로 이전 SL2와 비슷한 최상의 스펙을 갖췄다. 특히, 마에스트로 III 프로세서와 4GB의 버퍼 메모리는 초당 최대 25프레임이라는 뛰어난 고속 촬영을 가능하게 해준다. ISO는 무려 100,000을 지원해서 아주 흐릿한 조명에서도 촬영할 수 있으며, 화질도 우수하다.
또한, 4K 10bit 4:2:2와 C 4k 10bit 4:2:2의 영상 촬영 기능을 갖춰 사용자가 사진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영상 촬영까지 완벽하게 지원한다. 고성능 라이카 SL 렌즈, L-Mount 렌즈, 어댑터 사용 시 M-렌즈, Leitz Cine 렌즈를 비롯한 다양한 렌즈와 호환하여 사용 가능하고, 사진 전문 편집 프로그램인 캡쳐원(Capture One 21)과 연결하여 테더링 촬영은 물론 모든 원격 조절이 가능하다.
독일에서 설계하고 제작한 견고한 메탈 소재와 튼튼한 가죽을 더한 바디는 뛰어난 신뢰성과 내구성을 보장한다. 여기에 국제 방수 레벨(IP54) 인증을 받은 방수 및 방진 기능을 갖췄고, -10°C에서도 문제없이 작동해서 환경 적응성도 최고다. 가격은 6,750,000원, 구매와 문의는 라이카코리아 leica-store.co.kr.

 

글 이윤환 기자
게재일자: 2021-02-25 10:00 수정일자: 2021-02-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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