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철 《불편한 진실│폐광의 흔적》 태백문화예술회관 (강원) | 11. 4 ~ 11. 7

태백은 탄광촌이 나라 경제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던 곳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경제의 중심지도 아니고, 인구마저 빠져나가는 위기의 도시다. 박노철은 폐광의 흔적을 쫓으며 불가항력적인 자본주의 힘을 드러내며 개개인의 의식과 사회 환경적 요소가 서로 어긋난 모양으로 돌아가는 불편한 진실에 대해 조명한다. 시대의 불편한 사실을 시사하는 폐광물은 인간에 의해 왜곡 변화된 풍경 속 아이러니를 드러내고 희고 푸른 폐광물은 대중의 다양한 해석과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작금의 자연이 현시대의 인간에게 보내는 기호가 무엇인지 읽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작가는 전한다.

 
 

 


 
ⓒ박노철




ⓒ박노철




ⓒ박노철




ⓒ박노철




ⓒ박노철




ⓒ박노철




ⓒ박노철




ⓒ박노철




ⓒ박노철




ⓒ박노철




ⓒ박노철




ⓒ박노철




ⓒ박노철





ⓒ박노철



ⓒ박노철




ⓒ박노철




ⓒ박노철




ⓒ박노철




ⓒ박노철




ⓒ박노철




ⓒ박노철




ⓒ박노철




ⓒ박노철




ⓒ박노철




ⓒ박노철




ⓒ박노철




ⓒ박노철




ⓒ박노철




ⓒ박노철




ⓒ박노철




ⓒ박노철




ⓒ박노철




ⓒ박노철




ⓒ박노철




ⓒ박노철




ⓒ박노철




ⓒ박노철




ⓒ박노철




ⓒ박노철




ⓒ박노철




ⓒ박노철




ⓒ박노철




ⓒ박노철




ⓒ박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