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연변국제사진문화주간 전시작가 초대전 《視空間의 대화》 Gallery 예지향(의왕)|3.11~ 3.24

『시공간의 대화』 라는 주제로 지난 2023.12.21(목) ~ 2024,01.10(수) 기간에 중국 연변자치주 용정시 관광허브에서 성황리에 진행된 현대사진가 8인의 사진전 작품을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Gallery 예지향 초대전이 기획되었다. 현대사진가 8인의 다채로운 시각전 - 『시공간의 대화』 에서는 인간의 삶과 자연, 시간의 흐름, 장소의 변화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작가 개개인의 창의적인 표현 기법을 통해 시공간의 대화를 시도하였다. 사진의 다양한 면을 보여주고 현대사진의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이 스며있는 작품 하나하나에는 작가들의 독특한 관점과 다양한 시각이 어우러져 위기의 시대를 힘겹게 걷고 있는 동시대 사람들에게 삶과 회상, 의지에 대해 선 굵은 메시지를 전달한다.
 
 

ⓒ 강광석, Blooming Bokeh




ⓒ 고명녀, 숨결




ⓒ 신정이, flower-r1




ⓒ 육상표,인연 #12, 51x76cm, Inkjet Pigment Print, 2020




ⓒ 이호연, SL 1b




ⓒ 정찬규작가, mystery




ⓒ 주영도, 眼鏡(애체), p1-r3, Digital C-Print, 76x51cm, 2022

 


ⓒ 이순희, 사랑의 안단테, 50x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