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전 《docuin》 갤러리탄 (대전), 아트갤러리 (전주)| 9. 1 ~ 9. 10, 9. 14 ~ 9. 24

프로젝트 포토대전이 기획하고 5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홍균은 전통적인 농업기반 사회가 산업화하며 도시로의 이주현상과 농촌인구 감소 등의 현상에 대해 접근한다. 전제훈은 경동탄광에서 광부로 재직하며 직접 광부 사진을 찍었다. 마지막 탄부의 기록이며, 대한민국 산업과 세계 기후변화에 따른 에너지원 변화에 대한 기록이다. 전재홍은 4.3사건을 조명하며 무고한 제주도민에 대한 무차별적인 학살을 사진으로 증거한다. 이강산은 30여 년간 전국 철거 현장을 찾아 철거민들의 애환과 슬픔을 기록했다. 윤광빈은 왕의 자손인 왕자의 태반과 탯줄을 보관하는 사당을 통해 600년간 이어진 조선왕조의 역사를 기록했다.


 





 
윤광빈-조선왕조 태실, 명종태실 1.




윤광빈-조선왕조 태실, 명종태실 2.




이강산-집, 대전 도안동. 2007년.



이강산-집, 대전 성남동. 2007년.




전재홍-붉은섬의 붉은눈물. 제주4.3 주민 은신처, 영궤. 2022년.



전재홍-붉은섬의 붉은눈물. 제주4.3학살지, 다랑쉬굴. 2022년.



전제훈-마지막 광부들, 경동탄광 1. 2023년.



전제훈-마지막 광부들, 경동탄광 3. 2023년



홍균-답(畓)에 대한 보고서. 금산 용지리 1. 1991년.



홍균-답(畓)에 대한 보고서. 금산 용지리 4. 199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