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스크 익스트림 플러스 SDHC/SDXC UHS-I | 속도와 안정성을 모두 한 단계 끌어올린 메모리카드




글로벌 메모리 저장장치 제조사 웨스턴디지털이 속도와 안정성을 더 강화한 UHS-I 대응 SD메모리 카드 샌디스크 익스트림 플러스 SDHC/SDXC UHS-I를 출시했다. 이 메모리카드는 샌디스크 독자 기술인 퀵 플로우(QuickFlow) 기능을 채용하여 기존 UHS-I보다 전송 속도를 고속화한 모델이다. 읽기 최대 190MB/초, 쓰기 최대 130MB/초를 자랑하는 고속 카드로 용량 32GB, 64GB, 128GB, 256GB의 4종류로 출시된다. 이 메모리들은 비디오 스피드 클래스 30(V30)과 UHS 스피드 클래스 3(U3), CLASS 10에 대응한다. 특히, 샌디스크 퀵 플로우를 지원하는 전용 카드 리더기를 사용하면 전송 속도는 더욱 향상되어 최대 104MB/초 이상의 초고속 전송 속도를 발휘한다.

메모리 카드는 속도보다 안정성이 더욱 중요하다. 샌디스크의 까다로운 안전 기준을 부합하는 내구성을 갖추고 있어 외부 충격이나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존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또한, 에러정정코드도 내장되어 있어 데이터 전송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발견해 미리 바로 잡아준다. 구매와 문의는 웨스턴디지털 www.westerndigital.com

 


해당 기사는 2022년 10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