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깁슨 《Sacred Land》 랄프 깁슨 사진미술관 (부산) | 4. 13 ~ 10. 15

랄프 깁슨은 사진의 추상적 의미와 예술적 가치를 탁월한 시각으로 발현하고 있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그리고 가장 젊은 국가로서 외세로부터 자신들의 생존과 정의를 자주적으로 지켜오고 있는 이스라엘을 기록했다. 작가가 인식한 이스라엘의 유구한 역사와 유대인 디아스포라, 그리고 독특한 석회석 지형과 빼어난 건축 등, 100점이 전시된다. 이스라엘의 역사와 시대정신, 그리고 문화와 사회의 다양성을 절묘하게 표현한 사진을 통해 독보적인 아우라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사진의 추상적 가치 탐구를 통해 완성된 그의 작품들은 빼어난 아름다움으로 다가온다. 


 







 
ⓒ랄프 깁슨, Sacred Land, 베두인족 마을, 베레시트, Archival Pigment Print, 2019




 

ⓒ랄프 깁슨, Sacred Land, 예루살렘 교외, Archival Pigment Print, 2019






ⓒ랄프 깁슨, Sacred Land, 예루살렘, Archival Pigment Print, 2019







ⓒ랄프 깁슨, Sacred Land, 올리브산, 예루살렘, Archival Pigment Print, 2019(1)








ⓒ랄프 깁슨, Sacred Land, 올리브산, 예루살렘, Archival Pigment Print, 2019(2)






ⓒ랄프 깁슨, Sacred Land, 텔아비브 도착, Archival Pigment Print,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