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수 《Cadenza 사물, 유희하는 시선》 KP Gallery (서울) 5. 19 ~ 6. 10

김완수는 그가 경험한 사물과 대상들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를 사진과 영상매체를 통해 소개한다. 즉흥 연주를 뜻하는 Cadenza는 작가의 작업에서 이완된 시선과 유희적 태도를 의미한다. 또한 다양한 사물의 상태를 기록하는 자신의 태도로도 비유된다. 작가는 예술과 비예술의 경계가 모호해진 오늘날 이미지 창작에 대한 고민이 깊어짐에도 불구하고 작업을 지속하는 이유를 “세상을 다르게 바라보기를 통해 보지 못한 것들을 포착하고 기록하는 것에 대한 즐거움”이라고 말한다.


 
 






 

ⓒ김완수 Objects #04, 84cm x 59cm, 2018






ⓒ김완수 Objects #16, 84cm x 59cm, 2016









ⓒ김완수 Objects #35, 59cm x 42cm, 2018






ⓒ김완수 Objects #44, 84cm x 59cm, 2016









ⓒ김완수 Objects #56, 150cm x 120cm, 2020








ⓒ김완수 Objects #62, 59cm x 42cm, 2019









ⓒ김완수 Objects #125, 59cm x 42cm, 2023







ⓒ김완수 Objects #127, 59cm x 42cm,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