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 1인가구》 보안여관(서울) | 3.5~3.31

(재)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은 ‘1인 가구’ 비율 증가로 인해 한국 사회 전반에 일어난 변화양상을 16인의 작품에 담아 <41.6% 1인가구>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 16명의 참여 작가는 외로움, 친밀감, 반려 가족, 고독사, 돌봄, 청년 솔로, 중년 솔로, 노년 솔로, 고시텔과 쪽방촌 사람들, 혼자를 선택한 사람들 등 우리 사회 다양하고 다층적인 1인 가구의 생활상을 보여준다. ‘숲과나눔’은 2023년 9명의 작가를 선정해 사진 촬영과 작품 제작 지원을 했고, 이번 전시에서 9명의 신작을 볼 수 있다. 또한 ‘1인 가구 사진포트폴리오 공모’에서 당선한 7명 작가의 독창적인 시각을 더해, 전체 16명의 작가의 작품, 60여 점이 전시된다.
 


ⓒ 강홍구, 잠 2, 2023, 115x157, 담요 위에 복합재료




ⓒ 김원, 쪽방 황춘화




ⓒ 강홍구, 고독09




ⓒ 심규동, 고시텔69, 2016




ⓒ 윤정미, 세희와 도희, 서울, 여의도동, 2015




ⓒ 이한구, 영분, 전시적시점




ⓒ 임안나, 중력을 떠난 일상, 2023




ⓒ 조대연, 남쪽의 시간, 2023




ⓒ 최형락, 혼자사는 청년들, 2023

 


ⓒ 강민아, 엄마와 반려견




ⓒ 박시연, 에이징솔로




ⓒ 이두기, 오르막 방




ⓒ 이정미, 긴 여정의 변주




ⓒ 정민옥, 또 하나의 가족




ⓒ 최성문, instant youth,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