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혜 《My SUNSHINE》 스페이스 움 (부산) | 8. 19 ~ 9. 2

이영혜는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인 ‘동래’라는 장소를 배경으로 본인과 연결된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낸다. 첫 번째 작업인 《팔월이십삼일》에 이어 두 번째 작업인 《My SUNSHINE》은 동래 ‘복산동과 복천동’에 매료되어 카메라에 담았다. 쑥 캐는 아주머니들의 모습, 잔디밥, 먹을 것을 나눠주는 인심, 골목 슈퍼, 스피커 소리, 믹스커피 한 잔 할 수 있는 이웃들, 장미 넝쿨, 편백나무 숲길, 꽃나무들등 작가가 마주한 복산동과 복천동에 대한 이야기다.
 
 








ⓒ 이영혜, My SUNSHINE #101, 2022






ⓒ 이영혜, My SUNSHINE #201, 2022






ⓒ 이영혜, My SUNSHINE #301, 2021






ⓒ 이영혜, My SUNSHINE #408,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