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구소 빛그림방 《대구의 누정(樓亭)》 대구문화예술회관 제1, 2 전시관 (대구) | 12.05 ~ 12.10


대구 지역 사진 문화의 발전 및 흑백필름 사진의 보급, 연구를 목적으로 설립(2002년)된 사진연구소 빛그림방(윤국헌 기획, 지도)은 <대구를 보다>라는 프로젝트로 지역을 기록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그동안 <대구의 신천>, <금호강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였고, 12번째 작업으로 정치와 학문을 논하고, 후학을 양성하던 선비문화의 산실이자 문화유산인 누정(樓亭) 101채를 기록한 전시를 가진다. 참여 작가는 권명혜, 김원길, 김정현, 박은혜, 송혜경, 윤태식, 이정표, 이화선, 장명희, 최숙현, 최양수, 최현진, 윤국헌이다.

 
ⓒ이정표, 관수정



ⓒ윤태식, 봉무정



ⓒ최숙현, 압로정



ⓒ김정현, 영벽정



ⓒ이화선, 첨백당



ⓒ장명희, 친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