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클라인 《DEAR FOLKS》 뮤지엄한미 삼청 (서울) | 5. 24 ~ 9. 17


윌리엄 클라인의 첫 유고전이자 그의 작품 세계를 조망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회고전이다. 20세기 시각예술의 새 흐름을 선도한 윌리엄 클라인은 다양한 장르를 망라하며 기존의 금기와 규칙에 반기하는 독창적이고 파격적인 작업을 선보이는 예술가다. 작가의 다발적인 예술 행위와 여러 장르를 아우르며 구현된 작품 세계를 재조명하는 동시대 흐름과 함께 이번 전시는 클라인의 작업 인생을 연대별, 장르별로 아카이빙하고, 전방위 예술가로서 작가의 진면모를 살핀다. 1층 개방 수장고에서는 전시와 연계하여 윌리엄 클라인이 생전에 영향을 받은 워커 에반스의 사진 작품 20점이 전시된다. 


 


 





 

〈그의 추상 작업 앞에서 윌리엄 클라인〉 c. 1952 ⓒEstate of William Klein








〈Self Portrait, William Klein Studio, Paris〉 1993 ⓒEstate of William Klein






〈Gun 1(1954), 퐁피두센터에서의 회고전(2005)의 도록 표지와 포스터로 사용한 페인티드 콘택트〉 2005

ⓒEstate of William Klein










〈Barn on Walcheren Island (where Mondrian lived), Zeeland, Holland〉 1952 ⓒEstate of William Klein









〈Untitled〉 c.1952 ⓒEstate of William Klein









〈Candy Store, Amsterdam Avenue, New York〉 1954 ⓒEstate of William Klein









〈Rolling Stones Concert, Auteuil Hippodrome, Paris〉 1982 ⓒEstate of William Klein









〈Lettrist Painting〉 c.1960 ⓒEstate of William Klein









〈Antonia + Simone + Barbershop, New York〉 for Vogue 1962 ⓒEstate of William Klein









〈Antonia and mirrors, Paris〉 for Vogue> 1963 ⓒEstate of William Kl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