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작고 가벼운, 창의적인 4K 미러리스” 니콘, Z 30






니콘이미징코리아가 APS-C 규격 센서를 탑재한 새로운 미러리스 카메라 Z30을 공개했다. 니콘의 Z 시리즈 중 가장 작고 가벼운 바디(약 350g)를 가지고 있어 오랜 시간의 촬영과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스위블(회전식) 3형 액정모니터는 물론, 최대 125분 동안의 영상 촬영을 지원하고, 동영상 촬영 중임을 알 수 있는 REC 램프도 내장되는 등 미러리스 카메라를 처음 접하는 사용자도 손쉽게 동영상 촬영을 즐길 수 있는 편의 기능이 대폭 탑재되었다.
Z 30은 상위 모델 Z 7에서 채용된 화상 처리 엔진 EXPEED 6을 그대로 채택했고, Z fc에 적용된 2,088만 화소의 23.5×15.7mm 사이즈 CMOS 센서도 탑재해 니콘의 미러리스용 NIKKOR Z 렌즈와 결합해 최고 화질의 결과물을 뽑아낸다.
또한, 4K UHD 영상과 슬로우 모션 영상 촬영을 비롯하여, 개성 넘치는 다양한 표현과 색감을 구현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픽처 컨트롤’도 지원하는 등 창의적인 표현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편의성도 갖췄다. 구매와 문의는 니콘이미징코리아(주) www.nikon-image.co.kr. 







 
 

글: 최재혁 인턴기자
게재일자: 2022-08-10 10:00 수정일자: 2022-08-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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