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수 《정인수 5회 개인전》 갤러리 Doo (서울) | 6. 27 ~ 7. 6

정인수의 다섯 번째 개인전으로 ‘알은 세계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사진과 회화의 경계를 넘나드는 디지로그 아트(Digilog Art)를 선보인다. 작가의 사진 작업에는 그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배우고 경험한 모든 것들이 작품 속에 녹아있다. 작가에게 알껍데기를 깨뜨리고 비워내며 상상으로 채워 넣는 작업은 삶에 대한 새로운 변화의 시도이자 내면 성장의 표현 과정인 셈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새롭게 변화를 시도한 ‘사진의 재구성’ 시리즈도 함께 소개된다. “예술을 꿈꾸는 사진의 씨앗은 관습적 지각을 파괴하는 낯선 상상력에서 오기에 매번 새로운 상상력에 온 마음을 던져야 한다”고 작가는 말한다.

 
 
ⓒ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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