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홈프로젝터 시연회’

한국엡손(이하 엡손)이 홈프로젝터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사용자들이 직접 프로젝터 화질을 생생하게 체험하고 성능을 비교할 수 있는 시연회를 4일 오전 11시에 마리아칼라스홀에서 개최했다. 시연회는 동급 타사제품 포함, 3대의 프로젝터에 동일한 영상을 플레이해 참석자들이 직접 화질과 성능을 비교하는 블라인드 테스트 형식으로 이뤄졌다. 먼저 대화면을 구현하는 엡손의 ‘초단초점 레이저 빔 TV(EH-LS500W, EH-LS300W)’ 2종과 타사 제품 1종, 이어서 콤팩트한 사이즈에 스마트 OS를 탑재한 엡손 ‘스마트 미니 프로젝터(EF-12)’와 타사 제품 2종을 동시에 시연해 비교 체험을 진행했다. 엡손 관계자는 “이번 시연회를 통해 타사와 비교되는 엡손의 3LCD 기술력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었다”며 “최근 홈 프로젝터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출시한 이번 신제품들은 TV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대화면을 즐길 수 있고, 뛰어난 성능은 물론 인테리어 요소까지도 두루 갖췄다”고 말했다.

 


엡손 홈프로젝터 시연회, (왼쪽) 엡손 프로젝터 EH-LS500W, (중앙) 타사 프로젝터, (오른쪽) 엡손 프로젝터 EH-LS300W

엡손 홈프로젝터 시연회, (왼쪽) 타사 프로젝터, (중앙) 엡손 프로젝터 EF-12, (오른쪽) 타사 프로젝터
 

글: 노희영 기자
게재일자: 2021-03-17 10:00 수정일자: 2021-03-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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