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엄한미 사진교류전 리투아니아 국립미술관 《경계를 넘어서 : 한국 예술사진 1920s~2020s》

뮤지엄한미 사진교류전 리투아니아 국립미술관 《경계를 넘어서 : 한국 예술사진 1920s~2020s》

뮤지엄한미는 지난 2021년 한국과 리투아니아 우정의 해를 기념해 리투아니아 국립미술 관과 협업한 사진 교류전시 《경계를 넘어서 : 한국 예술사진 19 20s~20 20s》를2023년 7 월 13일(목)부터 10월 15(일)까지 리투아니아 국립미술관에서 개죄한다.
뮤지엄한미와 리투아니아 국립미술관은 지난 2021년 한국과 리투아니아 공화국 수교 30주년 기념의 해를 맞아 리투아니아 공화국 문화부와 협업해 리투아니아 사진 교류전인 《Uncoverings: 리투아니아 사진의 정체성 탐구 》 를 2021년 9월 11일부터 11월 20일까지 뮤지엄한미 방이(구 한미사진미술관)에서 개죄한 바 있다. 이번 전시는 《 Uncoverings: 리투 아니아 사진의 정체성 탐구 》 전시에 대한 답례로 특별히 기획되었다.
한국과 리투아니아는 역사적, 사회정지적 굴곡 안에서 사진가들이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기 위해 만들었던 다양한 혁신적 이정표를 공통분모로가지고 있다.이에 따라리투아니아에 한 국 예술사진 100 년사를 처음 소개하는 본 전시는 14명의 한국 대표사진작가들의 렌즈를 통해 한국 사진의 다양한 주제적, 기술적 발전을 시대별로 조명한다.
뮤지엄한미의 소장품 104점을 중심으로 192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한국 예술사진사에서 중요한 변곡점이 되는 세 시기로 나누어 연대기적으로 구성했다. 그리고 그 시기를 대변하는 작가 14인인 정해창(1907~1968), 임응식(1912~2001), 현일영(1903~1975), 주명덕(1940~), 강운구(1941~), 황규태(1938~), 구본창(1953~), 이상현(1955~), 민병헌(1955~), 이갑철(1959~), 오형근(1963~), 고명근(1964~), 천경우(1969~), 배찬효 (1975~)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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