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평 포트폴리오아카데미 수상작전 《소소하고 주관적인》 대덕문화전당 (대구) | 9. 24 ~ 10. 2


낙동강사진기록연구소(대표 이성호)가 주최한 사진지평 포트폴리오 공모 결과 작품 전시다. 강지현, 안예꽃, 이영숙, 이영주, 천종성, 최랑식 총 6인의 작가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세대가 다각적인 시선으로 바라본 소소하면서도 지극히 주관적인 각자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다. 강지현은 파스텔 톤의 동화같은 일상을, 안예꽃은 자신의 어머니와 나무의 이미지를 통해 뿌리깊은 기록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이영숙은 강렬한 색감의 벽과 문을, 이영주는 파도치는 바다를 통해 내면의 세계를 조명한다. 천종성은 자신의 할머니를 기록하였으며 최랑식은 언뜻보면 회화같이 보이는 추상사진을 카메라로 표현했다.

 
 




 
ⓒ강지현




ⓒ강지현



 


ⓒ안예꽃


ⓒ안예꽃





ⓒ이영숙




ⓒ이영숙



ⓒ이영주




ⓒ이영주




ⓒ천종성



ⓒ천종성




ⓒ최랑식




ⓒ최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