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미디어에 최적화된 고성능 초경량 마이크” 소니코리아, ECM-G1 마이크



소니코리아가 고품질 사운드 수집에 특화되어 다양한 환경에서 영상 촬영을 지원하는 초경량, 초지향성 디지털 마이크 ECM-G1을 출시했다. ECM-G1은 콤팩트한 크기(28.0mm× 50.8mm×48.5mm)와 34g의 가벼운 무게로 높은 휴대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주변 소음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전면 사운드를 선명하게 수집해 야외 브이로그 촬영은 물론 인터뷰나 소셜 미디어용 콘텐츠 촬영 시에도 유용하다.
또한, MI 슈를 통해 카메라에서 마이크로 직접 전원 공급이 가능해 배터리에 대한 걱정 없이 보다 유연하게 촬영이 가능하다. 마이크와 카메라를 MI 슈로 연결하면 LCD 화면을 옆으로 펼쳤을 때도 케이블에 방해받지 않고 촬영할 수 있다. 레코딩 케이블도 함께 제공되며 마이크 잭은 카메라 및 스마트폰 등 다양한 장치와 호환이 가능하다. 특히, 전방의 사운드를 선명하게 수집하는 동시에 주변 소음을 억제하는 기능이 탁월하고, 실내 촬영 시 벽에서 발생하는 에코와 음성의 잔향을 효과적으로 줄여 대화 소리를 깨끗하게 녹음할 수 있어 전문적인 영상 촬영에도 제격이다. 가격은 17만 9천 원, 구매와 문의는 소니코리아 sony.co.kr. 


 
글: 장미희 기자
게재일자: 2022-09-13 17:00 수정일자: 2022-09-1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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