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Leica Summilux-M 35mm f/1.4 ASPH



“라이카 광학 기술과 디자인의 결정체”

독일 명품 라이카가 Leica Summilux-M 35mm f/1.4 ASPH 렌즈를 새롭게 발표했다. 100년 전통 라이카만의 최고 기술을 모두 담은 렌즈로 쉬운 조작과 뛰어난 해상력이 압권이다. 일상의 모든 장면에 적합한 초점거리와 피사체 및 풍경을 조화롭게 담아낼 수 있는 화각으로 다채로운 풍경과 빛이 부족한 여건에서도 높은 콘트라스트의 사진 촬영에 제격이다.

Summilux-M 35mm f/1.4 ASPH는 피사체에 40cm까지 다가가 촬영할 수 있고, 라이카가 새롭게 개발한 더블 캠 기어 유닛을 통해 초점링의 회전각 또한 176° 까지 넓어져서 전작 대비 2배 가까이 세밀하게 초점을 조절할 수 있다. 기존 9개였던 조리개 날을 11개로 늘리면서 전작 대비 확연하게 개선된 아름다운 보케를 자랑한다. 또한 더 빠르고 유연한 조작을 위해 회전형 내장 렌즈 후드가 장착되어 있는 덕에 언제든지 렌즈 후드를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858만 원, 구매와 문의는 반도카메라 www.leica-store.co.kr.

 

해당 기사는 2022년 11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