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오사카 연락선 개항 100주년 기념 양종훈 사진특별전 《제주해녀》 이쿠노 코 라이브 파크 (일본 오사카) | 5. 3 ~ 12. 29


양종훈은 일본 오사카에서 제주 바다와 공존하며 제주의 공동체를 먹여 살린 해녀의 위대한 삶의 모습을 전시한다. 전시 작품은 제주 출신인 작가가 제주를 오가며 지난 20년간 촬영한 해녀 삶의 기록이다. 전시 공간은 일본 오사카 코리아타운에 위치한 이쿠노 코 라이브 파크로 이곳은 미유키모리소학교 폐교 부지가 다문화복지 문화공간으로 탈바꿈된 곳이다. 본 전시의 목적은 제주 해녀의 위대한 생활문화와 문화유산적 가치를 장려하고, 우리문화(K-Culture)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며, 민간차원에서의 국제적 문화교류 및 한,일 양국의 지역사회 간 경제협력 활동을 견인하기 위함이다.
 

ⓒ양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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