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기획전 《회화 아닌》 대구미술관 (대구) | 6. 20 ~ 10. 9


소장품을 지속적으로 연구·활용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동시대 미술의 물결을 기민하게 수용하고, 미술관을 대표하는 소장품 수집 방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전시다. 미술과 기술 매체의 만남이 가지고 온 미술 형식의 새로운 변화를 살펴본다. 개관 준비기부터 현재까지 수집한 작품 중 사진, 미디어아트 초기 작품, 뉴미디어 등 34점을 ‘확장하는 눈’, ‘펼쳐진 시간’, ‘경계 없는 세계’ 3가지 주제로 나누어 조명하고 최근 현대미술의 동향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최신 기술의 흐름을 반영하는 동시대 작품을 선보이기보다는 미술과 기술의 만남으로 인해 나타난 변화와 그 속성을 탐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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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민, 〈Ambiguous scene_Teshima〉, 2016, 피그먼트 프린트, LED모니터



조습, 〈파도〉, 2013, 피그먼트 프린트,




유현미, 〈십장생 No.4(사슴 물)〉, 2011, C-프린트







데비 한, 〈존재의 계절 I~IV〉, 2013-2016, 아카이벌 피그먼트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