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희 《여행자의 기억법》 갤러리051 (부산) | 4. 27 ~ 5. 10


한국 최초의 사설 사진 전문 갤러리였던 ‘포토갤러리 051’이 IMF로 문을 닫은지 22년만에 ‘갤러리051’로 이름을 바꾸어 개관한다. 이번 전시는 갤러리051의 개관전으로 부산 출신 여성 사진가 송영희의 <여행자의 기억법>이 첫 번째로 전시된다. 송영희는 현상의 기계적 이미지 고정이 아닌 철학적이고 정서적이며 존재의 의미를 파헤치는 작품을 선보인다. 그러면서 영상 적으로도 탁월하다. 갤러리051은 이번 전시를 통해 부산 사진계의 현실과 사진사적 의미를 다시 고찰하며 부산 사진계의 방향성에 대한 담론이 형성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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