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입체화 기술과 360도 리얼리티 오디오로 공간을 가득 채우는 디퓨저 사운드” 소니코리아 디퓨저 스피커 SRS-RA


 
소니코리아가 은은하게 공간을 가득 채우는 디퓨저 사운드를 구현하는 프리미엄 스피커 SRS-RA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디퓨저 스피커 SRS-RA 시리즈는 프리미엄 사운드로 공간을 디자인하는 SRS-RA5000과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어떤 공간에서든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SRS-RA3000으로 구성되었다. 디퓨저 스피커 SRS-RA 시리즈는 공간 전체를 아우르는 디퓨저 사운드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평소 듣는 음악에 입체감을 살려주어 공간을 새롭게 디자인되었다. 기존 2채널 스테레오 음원을 통한 소리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소니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사운드를 입체화하는 기술로 수평뿐 아니라 수직으로 소리를 내 공간 내 어디에 있든 동일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입체적인 사운드를 구현한다. 소니의 공간 오디오 기술을 활용한 360 리얼리티 오디오(360 Reality Audio)는 녹음된 환경을 구현해 공간 전체를 가득 채워 공연장이나 스튜디오에서 직접 아티스트의 음악을 감상하는 듯한 생생한 느낌을 경험하게 해준다.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연결성도 갖추었다.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 노트북과 태블릿 PC와 페어링이 가능할 뿐 아니라 Wi-Fi 연결로 고음질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가격은 SRS-RA5000 699,000원, SRS-RA3000 399,000원 제품 구매와 문의는 www.store.sony.co.kr
 

글 강성엽 기자
게재일자: 2021-02-22 14:00 수정일자: 2021-02-22 14:00
월간「사진예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