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홍 《나는 위안부가 아니다_ 아시아 일본군 성노예 여성들》 작은창큰풍경갤러리 (대전) 5. 9 ~ 5. 31

안세홍은 27년 전 한국 나눔의 집에서 처음 만난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을 기억한다. 이 기억은 작가에게 사진을 찍는 원동력이 된다. 작가는 피해자들에 대해 “더 이상 누군가의 기억과 눈물이 아니라 이제는 모두의 역사와 인권으로 남아야 한다. 아시아의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의 증언은 80여 년 전 과거가 아닌, 우리가 풀어야 할 미래의 메시지다.”라고 말하며 사진가로서 카메라 렌즈에 담는 것이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임을 밝혔다.


 






 
ⓒ안세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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