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사진은 버려라 주최, 크리스마스 선물 사진전


2020 ‘착한 사진은 버려라’ 크리스마스 선물 사진전 프로젝트는 2019년 11월 ‘착한 사진은 버려라’ 커뮤니티에서 김홍희 작가의 제안으로 시작된 프로젝트이다. 2020년 1월 8일 충무로 비움갤러리에서 개최한 《2020년 새해 착사 100인 100점 선물전》을 시작으로, 마음을 따뜻하고 풍요롭게 하는 크리스마스에 500명의 사진가가 직접 찍은 사진을 누군가에게 선물로 줄 수 있는 ‘기회의 창’을 제공하기 위해 전시가 기획되었다. 일반인, 아마추어 작가에게 대형 인화와 액자 제작의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전시 개요는 다음과 같다. 주제는 ‘내 작품을 크리스마스 선물로’이며, 12월 23일(수)부터 12월 28일(월)까지 전시를 진행한다. 참가비는 10만 원으로 10월 말까지 선착순 500명의 지원을 받는다. 참가 문의는 free0228@daum.net로 가능하며, 전시는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진행한다.
 

글 : 장영수 기자
게재일자 : 2020-09-29 14:00  최종수정 : 2020-09-2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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