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학적사진학교 4인전 《BORDER》 아지트갤러리 (서울) | 4. 22 ~ 5. 5

미학적사진학교는 “BODER”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4인의 작가가 경계선으로 인해 발생하는 삶의 다양한 경험에 대해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사진전을 연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경계선을 마주한다. 그 경계선들은 때로는 우리를 보호하고 때로는 우리를 제한하며 분리한다. 4인전은 자매간의 경계선, 남녀 간의 경계선, 내국인과 외국인의 경계선, 공간과 인간 간의 경계선 등 4인 4색의 전시로 구성된다. 이부순, 이경애는 다큐멘터리를 통해 획일적 표현방식에서 벗어나 딥틱과 무표정의 미학을 표현으로 빌려왔고, 최경덕, 신명숙은 개념사진을 콜라주와 색채를 활용한 사진으로 풀어냈다.
 

ⓒ신명숙






ⓒ신명숙






ⓒ이경애






ⓒ이경애









ⓒ이부순




ⓒ이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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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덕






ⓒ최경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