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사진예술」 자문위원 위촉


2020년에 31주년을 맞는 「사진예술」이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최고 전문가의 고견과 조언을 듣고자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사진가 구본창,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교수 이필, 디자이너&사진가 조의환, 중앙대학교 사진전공 교수 천경우를 자문위원으로 초대했다. 네 명의 자문위원은 지난 2019년 12월 6일 「사진예술」의 현재 콘텐츠와 디자인 등을 함께 살펴보며 평가와 조언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국외 우수한 사진 전문잡지의 사례와 현대사진과 예술의 경향을 돌아보며 「사진예술」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주었다. 「사진예술」 발행인 겸 편집인 이기명은 자문위원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사진전문지로서 정체성과 월간지로서 대중성을 아우를 수 있는 보다 나은 잡지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왼쪽부터 사진가 구본창(사진 ⓒ박정훈), 이필 교수, 조의환 디자이너, 천경우 교수(사진 ⓒ이재안), (가나다 순)
 

글 : 장영수 기자
게재일자 : 2019-12-23 13:23  최종수정 : 2019-12-23 13:23
월간 「사진예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