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균과 무선충전을 겸비한 스마트 항아리” 렉슨 오블리오 스마트폰 충전 겸용 살균기

 
코로나19 시대에 가장 주목받는 키워드는 단연 청결과 위생이다. 스마트폰 충전기에 살균 기능을 더한 렉슨 오블리오는 감염을 걱정하는 현대인을 위한 최고의 아이디어 상품이다. 프랑스의 디자인 브랜드 렉슨(LEXON)의 제품답게 외양도 군더더기 없이 아름답다. 머그잔 혹은 작은 꽃병을 연상시키는 제품 속에 스마트폰을 넣으면 자동으로 램프가 켜지면서 충전과 동시에 살균이 된다. 10W의 무선 충전을 지원하며 완충까지 3시간이 소요되며, 20분간의 살균으로 스마트폰에 묻은 99.9%의 세균을 박멸할 수 있다. 하단의 버튼을 통해 살균 기능 대신 충전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다크 블루, 골드와 화이트 세 가지며 가격은 11만 원대. lexon-design.com/en/product/oblio/.
 

글 : 이윤환 기자
게재일자 : 2020-06-30 11:00  최종수정 : 2020-06-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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