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카메라, ‘라이카 오스카 바르낙 어워드 40주년 사진전’ 진행


라이카(Leica) 카메라가 ‘라이카 오스카 바르낙 어워드(Leica Oskar Barnack Award 2020)’ 40주년을 맞아 독일 본사에서 수상자 사진전을 선보인다. 라이카는 국제 사진 사진상인 ‘라이카 오스카 바르낙 어워드(이하 LOBA)’ 40주년을 맞이하여 독일 베츨라의 라이카 카메라 본사에 위치한 라이츠 박물관(Leitz Museum)에서 역대 LOBA 수상자에 대한 사진전을 진행한다. 사진전은 10월 23일(금)부터 2021년 3월 28일(일)까지 열린다. 라이카 사진상을 두 번 수상한 세바스티오 살가두(Sebastião Salgado)와 한국에서 ‘오, 라이카 2018’ 전시회에 참여한 이력이 있는 2018년 LOBA 우승자 맥스 핀커스(Max Pinckers)의 작품도 선보인다. 이번 어워드의 파이널리스트에는 한국 최초로 성남훈 작가가 올랐다.

 

글 : 장영수 기자
게재일자 : 2020-11-11 10:00  최종수정 : 2020-11-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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