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부산국제사진제 | 8월 22일 ~ 9월 22일 ⠀
- 2024-08-27 14:07:48
제8회, 2024 부산국제사진제가 8월 22일부터 9월 22일까지 부산항 제1부두 창고에서 열린다. 석재현 사진작가가 전시감독을 맡았으며 전체 전시는 주제전, 특별전, 자유전으로 구성된다. 주제전에서 국내외 작가 8명이 작품을 선보이고, 6개의 특별전이 열리며, 23팀이 자유전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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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전 《한여름 밤의 꿈》
이번 부산국제사진제 주제전의 타이틀은 《한여름 밤의 꿈》이다. 한여름 밤은 적막과 무더위가 깊어져 쉽게 단잠에 들지 못하는 시간이면서 동시에 인간 내면을 들여다 보기 좋은 시간이다. 《한여름 밤의 꿈》은 인간의 본질과 본성, 내면 깊은 곳에서 교차하는 마음의 흔적들을 찾아가는 여정, 그리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로저 발렌, 안드레스 베르테임, 김용호, 리사 암브로시오, 토마스 라자르, 원성원, 이정록, 요하네스 보스그라의 다양한 촬영기법과 연출이 더해진 사진과 영상작업 150여 점이 전시된다. 《한여름 밤의 꿈》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인간의 내면에 대한 성찰을 주제로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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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res Wertheim, The Museum's Ghosts, Frankfurt #1, 2013, 90x135cm

ⓒ Johannes Bosgra, Requiem Avis, Murmuration V, 2020, 120x150cm

ⓒ Liza Ambrossio, All devotion causes anger, 100x150cm

ⓒ Roger Ballen _ Roger the Rat, Smoked Out, 2020, 91x91cm

ⓒ Tomasz Lazar, Theater of Life #02, 0000, 100x150cm

ⓒ 김용호, 데 베르미스 서울리스, 2023, 100x150cm

ⓒ 원성원, 현실주의자의 공상, Character Episode 1, The Ark of Obsession, 2013, 150x222cm

ⓒ 이정록, LUCA, LUCA L 3-3, 2021, 150x200cm



전시전경
특별전 《Re&Discovery 부산의 사진가들》
부산국제사진제에서 특별전으로 《Re&Discovery 부산의 사진가들》을 개최한다. 부산을 바탕으로하는 사진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의미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특별전이다. 올해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최부길과 이계영이다.

ⓒ 이계영 blooming-mazzi-003

ⓒ 최부길 경북 경주시 신라문화제 관전 (팔우정 로타리),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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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전 《한여름 밤의 꿈》
이번 부산국제사진제 주제전의 타이틀은 《한여름 밤의 꿈》이다. 한여름 밤은 적막과 무더위가 깊어져 쉽게 단잠에 들지 못하는 시간이면서 동시에 인간 내면을 들여다 보기 좋은 시간이다. 《한여름 밤의 꿈》은 인간의 본질과 본성, 내면 깊은 곳에서 교차하는 마음의 흔적들을 찾아가는 여정, 그리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로저 발렌, 안드레스 베르테임, 김용호, 리사 암브로시오, 토마스 라자르, 원성원, 이정록, 요하네스 보스그라의 다양한 촬영기법과 연출이 더해진 사진과 영상작업 150여 점이 전시된다. 《한여름 밤의 꿈》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인간의 내면에 대한 성찰을 주제로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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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res Wertheim, The Museum's Ghosts, Frankfurt #1, 2013, 90x135cm

ⓒ Johannes Bosgra, Requiem Avis, Murmuration V, 2020, 120x150cm

ⓒ Liza Ambrossio, All devotion causes anger, 100x150cm

ⓒ Roger Ballen _ Roger the Rat, Smoked Out, 2020, 91x91cm

ⓒ Tomasz Lazar, Theater of Life #02, 0000, 100x150cm

ⓒ 김용호, 데 베르미스 서울리스, 2023, 100x150cm

ⓒ 원성원, 현실주의자의 공상, Character Episode 1, The Ark of Obsession, 2013, 150x222cm

ⓒ 이정록, LUCA, LUCA L 3-3, 2021, 150x200cm



전시전경
특별전 《Re&Discovery 부산의 사진가들》
부산국제사진제에서 특별전으로 《Re&Discovery 부산의 사진가들》을 개최한다. 부산을 바탕으로하는 사진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의미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특별전이다. 올해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최부길과 이계영이다.

ⓒ 이계영 blooming-mazzi-003

ⓒ 최부길 경북 경주시 신라문화제 관전 (팔우정 로타리), 1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