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대한한공은 지난 11월 12일부터 12월 2일(월)까지 서울 용산구 소재 국립중앙박물관 나들길에서 ‘제 26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전시회를 연다. 대한한공이 지난 7월 12일부터 8월 19일까지 진행한 제26회 여행사진 공모전에는 모두 25,8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그 중 63점을 선정하였으며, 지난 11월 6일 서울시 중구 서소문동의 대한항공 빌딩 일우 스페이스에서 시상식을 갖고 같은 장소에서 11월 10일까지 전시회를 진행했다. 공모전은 여행의 아름다운 추억을 주제로 한 일반부문과 VR, 드론, 수중 촬영 장비를 활용한 특별부문(GO BEYOND) 등 두 부문에 걸쳐 여행에 대한 즐거운 상상을 일으키는 작품을 선정했다.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수상작은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홈페이지(http://photo.koreanair.com)에서도 감상할 수 있으며, 12월 6일(금)부터 12월 12일(목)까지 제주국제공항 국내선청사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대한항공이 제작하는 2020년 캘린더 사진으로도 사용될 예정이다.
 

하성원, 태양은 가득히, 대상 수상작 ⓒ하성원



대한항공은 11월 12일부터 12월 2일까지 서울 용산구 소재 국립중앙박물관 나들길에서
국내 최고 권위의 여행사진 공모전인 ‘제26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전시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일반 시민들이 전시된 작품사진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대한항공은 11월 12일부터 12월 2일까지 서울 용산구 소재 국립중앙박물관 나들길에서
국내 최고 권위의 여행사진 공모전인 ‘제26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전시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일반 시민들이 전시된 작품사진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글 : 장영수 기자, 이미지 제공 :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운영국
게재일자 : 2019-11-27 17:37  최종수정 : 2019-11-2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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